세이프모드(SafeMode™) 스냅샷을 통한 랜섬웨어 방어

해커들은 조직의 데이터를 암호화한 다음, 이를 복구할 수 있는 암호화 키를 기업들에게 판매합니다. 비용을 지불하면 데이터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공수표를 날리는 공격자의 손에 데이터의 운명이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배상금을 지불해도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랜섬웨어 공격의 여파를 완화해 데이터의 통제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을 사전에 막을 수는 없지만, 세이프모드(SafeMode™) 기능을 통해 피해를 줄이고 공격 후 신속하게 운영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모드(SafeMode)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변경이 불가능한 스냅샷입니다. 랜섬웨어는 이를 삭제, 수정 및 암호화할 수 없습니다. 퓨어스토리지가 세이프모드를 통해 어떻게 랜섬웨어 공격을 완화하는지 이해하려면,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는 일반적인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침입자가 서버나 스토리지 디바이스에 액세스합니다. 
2. 침입자가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시작합니다. 
3. 피해자가 대가를 지불할 때까지 애플리케이션이 마비되고 운영이 중단됩니다.
4. 배상금을 지불하면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이프모드 스냅샷을 사용해 보호되는 경우, 이 과정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침입자가 시스템에 침투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이프모드 스냅샷은 잠겨있기 때문에 침입자들이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의 인프라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거나 잠깐 중단될 뿐입니다. 또한 배상금 지불도 필요 없습니다. 즉, 해커가 아닌 여러분이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이프모드(SafeMode)는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합니다. IT 환경의 취약성을 평가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툴인 퓨어1(Pure1®)이 있기 때문입니다. 퓨어1은 고객의 취약 지점을 보여 주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해, 랜섬웨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끝이 아닙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제품에는 세이프모드(SafeMode)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 보호를 위해 복잡한 설정을 거치거나 전문가의 지원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2031년까지 2초마다 공격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업데이트 수행, 강력한 암호화 사용, 사용자 액세스 제어, 경계 모니터링 유지 등 사이버 공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퓨어1(Pure1) AIOps 관리 플랫폼을 사용하면 데이터 보호 평가, 복제 및 스냅샷 대시보드, 이상 징후 감지, 데이터 복원력 스코어링, 사전 취약성 패치, 자산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경우, 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원(Evergreen//One™) 랜섬웨어 복구 SLA를 통해 깨끗한 복구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퓨어스토리지가 데이터 보호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