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6년 3월 24일 –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혁신 기업 에버퓨어(Everpure™, 구 퓨어스토리지)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이 한국 내 레거시 스토리지 환경을 자사 고성능 플랫폼으로 전면 교체하고, 재해복구(DR)에 최적화된 초고신뢰 인프라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베이재팬은 스토리지 가용성을 약 90%에서 99.9999%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복구 시간 목표(RTO)를 약 7일에서 10분으로 단축했다. 이로써 이베이재팬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쇼핑 거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잠재적인 비즈니스 손실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베이재팬은 K-패션, K-뷰티, K-푸드 등 한국 상품에 대한 일본 내 수요 증가와 함께 플랫폼 트래픽과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이 빠르게 확대됐다. 특히 일본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행사 중 하나인 ‘메가와리(Mega Wari)’ 등 대형 프로모션 기간에는 스토리지 병목으로 인해 고객 경험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하고 고객 경험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는 기존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를 전면 재설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베이재팬의 핵심 IT 인프라 운영 조직은 한국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 시장 대상 이커머스 서비스의 기술·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베이재팬은 에버퓨어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엄격한 개념검증(PoC)을 거쳐 지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의 시스템을 에버퓨어의 액티브클러스터(ActiveCluster) 기반 고가용성 구조로 구성했다. 또한 프라이머리 환경과 DR 환경 간 비동기 복제를 적용해, 장애 발생 시에도 거의 중단 없는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 사이트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사이트가 즉시 이어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 가장 바쁜 쇼핑 시즌에도 비즈니스가 중단되지 않고 고객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베이재팬은 이를 기반으로 재해 복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아키텍처를 구현해 RPO를 ‘0’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규모 장애 상황에서도 단 1바이트의 데이터도 손실되지 않는 환경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베이재팬은 다음과 같은 성과도 확보했다.
-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에버퓨어의 서비스형 스토리지 모델을 도입해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도 고객이 체감하는 다운타임 없이 전환을 완료했다.
- 미래 대응형 인프라와 향상된 가동시간: 재해 복구 환경이 단순 백업 시스템을 넘어 실제 운영에 준하는 성능을 유지하는 완전한 운영 환경으로 거듭나, 이베이재팬의 엄격한 가동시간 목표를 충족하고 있다.
- 더 빠른 속도, 더 작은 설치 공간: 스토리지 속도는 평균 1ms로 기존 대비 10배 빨라졌으며, 데이터센터 내 상면 공간은 절반으로 줄었다.
- 운영 효율 극대화: 에버퓨어의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스냅샷 생성과 같은 반복적인 수작업을 '설정 후 자동 실행' 방식의 스마트 워크플로우로 전환했다.
인영민 이베이재팬 팀장은 “에버퓨어는 솔루션의 품질과 구성원의 전문성으로 그 가치를 여러 차례 입증해 왔다. 두 대의 시스템을 운영하던 시점부터 20대 이상으로 확장한 현재까지 변함없는 책임감과 헌신을 보여주었다.”라며 “신뢰와 안정성, 그리고 신속한 대응이 에버퓨어를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인호 에버퓨어코리아 지사장은 “이베이재팬은 급격한 성장과 대형 프로모션이 상시화된 이커머스 환경에서 인프라 현대화와 재해복구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한 의미있는 사례”라며 “에버그린 아키텍처와 구독형 스토리지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