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는 업계에서 가장 유연하고 입증된 스토리지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에 필요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IT 민첩성, 지속가능성을 제공합니다.
IT와 리소스를 제한하는 기존 레거시 스토리지의 순환 고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는 IT 민첩성을 제공하고, 구매와 교체가 반복되는 레거시 스토리지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줍니다. 퓨어스토리지의 접근 방식은 처음부터 퓨어스토리지 DNA의 일부였으며, 중단이나 성능 영향 없이 스토리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는 IT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낡고 오래된 스토리지를 최신 기술의 스토리지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과정은 복잡하며, 많은 비용 및 낭비가 발생합니다. 아키텍처가 스토리지 세대 간 호환성을 지원하지 않거나, 스케일-아웃 아키텍처상의 한계로 새로운 노드를 기존 어레이 또는 클러스터에 추가할 수 없을 때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하게 됩니다.
퓨어스토리지의 핵심 설계 원칙을 통해 중단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구축된 소프트웨어 기반 모듈식의 스테이트리스(stateless) 아키텍처를 제공합니다. 컨트롤러와 블레이드는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의 워크로드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대 간 호환성이 지원되기 때문에, 어레이 내에서 다양한 플래시 구조를 혼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컨트롤러가 기존 플래시 모듈과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이 기술은 8세대 하드웨어에 걸쳐 10여 년 동안 10,000회 이상의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이 입증해 주었습니다.
모든 퓨어스토리지 시스템은 처음부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시스템은 릴리스되기 전에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및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거칩니다. 예를 들어, 레거시 NVMe 플래시 드라이브가 포함된 구형 SAS 기반 시스템(Serial Attached SCSI)이 동일한 어레이에서 최신 세대 드라이브와 함께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신 컨트롤러들은 이전 플래시 드라이브와 함께 작동하도록 테스트되었습니다. 이는 컨트롤러를 업그레이드할 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힐 일이 없으며, 컨트롤러만 업그레이드하면 다른 것은 교체나 재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운타임이나 중단 없이 기존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무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전 세계 고객들이 IT 및 운영 효율성을 얻기 위해 에버그린 아키텍처와 에버그린 구독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포괄적으로 설계되고 고객들에 의해 입증된 에버그린 아키텍처는 에버그린 구독 포트폴리오의 기반입니다. 다음은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에버그린 솔루션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에버그린 구독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운영 모델의 민첩성을 온-프레미스로 가져와 고객의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간소화합니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아키텍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해 10,000여 건의 고유한 컨트롤러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는 말 그대로 몇 분이면 완료됩니다. 모든 작업이 중단 없이 완료되고 IT에 거의 부담을 주지 않으며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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