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확산 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확장된 위협 탐지 네트워크
랜섬웨어 등 위협 활동이 증가하면서, 스토리지 플랫폼은 보안 아키텍처의 능동적인 구성 요소가 되어야 하며, 데이터 계층에서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해야 한다. 퓨어스토리지는 파트너 생태계와 양방향으로 위협 신호를 공유하는 확장된 위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탐지 기능은 기존의 내장 보안 도구 및 워크플로우에 매끄럽게 통합된다.
- 신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팔콘 넥스트 젠(Falcon Next-Gen) SIEM 통합으로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보안 (2026 회계연도 3분기 공식 출시 예정)
퓨어스토리지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미션 크리티컬 스토리지 환경을 위한 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어레이의 데이터를 팔콘 넥스트젠 SIEM에 수집함으로써, 양사의 고객은 실시간 가시성과 자동화된 대응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책을 즉시 업데이트하고, 시스템을 격리하며, 안전한 복제를 보장해 핵심 운영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마이클 로저스(Michael Rogers) 글로벌 얼라이언스 부문 부사장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기업 리스크의 모든 핵심 영역에서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퓨어스토리지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보호 범위를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까지 확대함으로써, 조직이 속도, 정밀성, 복원력을 확보해 위협보다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 신규: 수퍼나(Superna)를 통한 파일 및 사용자 모니터링 및 조치(즉시 사용 가능)
퓨어스토리지는 수퍼나와 협력해 데이터 유출이나 이중 갈취형 랜섬웨어와 같은 공격을 겨냥한 파일 및 사용자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및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와 통합된 수퍼나 데이터 시큐리티 에센셜(Superna Data Security Essentials)은 데이터 계층에서 자동화된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악성 활동이 탐지되면 손상된 계정은 즉시 잠기고, 보안 정책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수퍼나 글로벌 기술 제휴 부문 스티브 알린(Steve Arlin) 부사장은 "수퍼나와 퓨어스토리지의 파트너십은 최고 수준의 성능과 타협 없는 보안을 결합한다.”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복잡함이나 타협 없이 오늘날 가장 심각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방어하고, 동시에 데이터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격 발생 시, 사전 적응형 복구로 더 신속한 데이터 복구 실현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가장 큰 비용은 시스템 다운타임이다. 따라서 조직은 애플리케이션이 안전하게 재시작되고 백업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한 단일 해법은 없으며, 대응 및 복구 기능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즉각적으로 유연하게 적응해야 한다.
- 신규: 빔(Veeam)과 함께하는 서비스형 사이버 복원력 (2026 회계연도 4분기 공식 출시 예정)
단순함과 확신을 원하는 조직을 위해 설계된 서비스형 사이버 복원력은 기업 전체 플릿 전반의 가시성, 자동화, 클린 데이터 복구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와 같은 소비 모델로 제공되며 서비스수준협약(SLA)으로 보장되는 이 솔루션은 보안을 강화하고 복구 시간을 단축하며 총소유비용을 절감한다.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 존 제스터(John Jester)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퓨어스토리지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와 빔 데이터 플랫폼(Veeam Data Platform)의 통합을 통해 분산되고 수동적인 프로세스를 통합된 정책 기반 자동화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 진정한 사이버 복원력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이러한 기능을 '서비스형 사이버 복원력'으로 제공해 고객들이 인프라 제약 없이 민첩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신규: 퓨어 프로텍트 리커버리 존(Pure Protect Recovery Zones) (2027 회계연도 1분기 공식 출시 예정)
새로운 퓨어 프로텍트 리커버리 존은 클린 복구 환경을 자동으로 프로비저닝한다. 격리된 복구 환경(IRE)을 통해 기업은 프로덕션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 중단 없이 테스트 및 검증하거나 악성 공격에 대한 조치를 취하거나 복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이버 인시던트 발생 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복원해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위협 행위자, 자연재해, 심지어 직원의 실수까지도 모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다. 기업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보호하고 복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며, 스토리지 플랫폼은 오늘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내장형 사이버 복원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