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적인 업그레이드란?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란?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는 IT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스토리지를 최신 기술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아키텍처와 스토리지 세대 간의 구조적인 비호환성 문제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노드를 기존 어레이나 클러스터에 추가할 수 없을 때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하게 됩니다.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클라우드로 지원되는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데이터를 물리적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서버실은 여전히 스피닝 디스크 랙에 의존하기 떄문에, IT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실제 포크리프트를 사용해 서버 타워를 들어 올려 서버실 혹은 데이터센터를 들락날락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IT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란 일반적으로 주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는 것과, 미션 크리티컬한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계속 운영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수십 년 간 스토리지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지보수 비용, 고가 어레이의 재구매, 위험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그리고 리소스 위주의 계획이 3~5년마다 반복되는 것을 경험해왔습니다. 대폭적인 업그레이드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고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IT 예산을 혁신이나 비즈니스 성장이 아닌 인프라 구동에 소비해버리게 됩니다.

퓨어스토리지가 높은 비용의 대폭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거하는 방법

퓨어스토리지는 새로운 스토리지 소유 모델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를 도입하여 전체 스토리지 업계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과 탁월한 ROI를 제공합니다. 10여년 이상의 소유 주기 모든 단계에서 스토리지의 집적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중단이나 성능 저하 없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컨트롤러, 외부 호스트 및 내부 어레이 연결, 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SSD)를 업그레이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