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는 서비스 제공업체가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스토리지 리소스를 임대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STaaS는 우수한 대응 능력을 보장하는 운영 비용(OpEx)을 통해 비용을 절감합니다. 사용자는 필요할 때 필요한 스토리지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새 스토리지 용량 구입은 막대한 투자 비용(CapEx)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용량이 필요할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비즈니스 성장을 예측하면서 미래를 염두에 두고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이로 인해 비즈니스의 다른 영역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재정 리소스를 묶어 두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형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잉여 용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주요 기술 기업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한 기업들에서 스토리지는 방대한 제품 오퍼링에 속하는 또 다른 서비스일 뿐이며, 이들 기업은 대규모 SAN(Storage Area Network)에 대한 관리,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비용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STaaS 구독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는 주요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에는 AWS(Amazon Web Service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Oracle Cloud 등이 있습니다.
STaaS를 사용하면 스토리지를 OpEx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STaaS 제공업체와 SLA(Service Level Agreement)에 서명하고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 요금(예: 기가바이트당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전체 프로세스가 자동화되므로 고객은 성능과 가용성을 연중무휴로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 스토리지 요구 사항을 확장 및 축소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고도화된 네이티브 스케일-아웃 파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공 솔루션인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관리할 수 있는 퓨어1(Pure1®) 셀프-서비스 인스턴스를 체험하세요.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 a Service)의 장점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 a Service)의 장점
스포츠카를 빌린 후 주행한 거리에 대해서만 사용료를 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는 기본적으로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를 통해 STaaS를 온-프레미스에서 사용하는 것과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