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사이트

2021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사이트

임계질량에 도달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버,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분석 및 스토리지 등의 온디맨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조직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업이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인가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도입의 전략적 시기와 접근 방식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IDG와 퓨어스토리지가 수행한 최근 연구조사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 목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클라우드 아키텍트와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의 주요 문제점을 확인하고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사용 증가

설문조사 결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압도적으로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80% 이상이 온-프레미스/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B2B 기술 기업의 의사결정자 중 41%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어떤 형태이든 클라우드(퍼블릭,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대다수의 응답자가 컴퓨팅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원활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직은 향후 12개월 이내에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현대화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응답자의 90% 이상이 멀티 클라우드 이동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재설계의 필요성과 이와 관련된 복잡성 및 비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응답자는 보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다수의 응답자가 아직 퍼블릭 클라우드 기능에 티어1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의 비즈니스 가치

조직들은 원활한 클라우드 환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해결하면서 클라우드 기술의 이점도 얻고 있습니다. 62%의 응답자들은 IT 팀에 의존하지 않고도 사용자들에게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혜택으로 꼽았습니다. 많은 응답자들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단일한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퓨어스토리지는 어떠한 클라우드 전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거시 인프라의 복잡성을 줄이고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제공하며,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퓨어스토리지는 통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비 모델을 통해 간단하고, 원활하며, 지속 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